서울시는 수도권에 1cm 미만 눈이 예보됨에 따라 0시부터 제설 보강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고, 다음날 새벽 영하권 날씨에 눈까지 예보돼 아침 출근길 곳곳에 빙판길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이에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