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해안침식지와 사구 훼손지역을 복원하고 순비기나무, 갯메꽃 등 사구식물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태풍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는 방풍숲을 복원하고자 자생종인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상록활엽수도 심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과 환경사랑 후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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