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비롯해 경남시각장애인 경로위안잔치, 마산지체장애인복지 증진대회 등 행사를 후원했다. 또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선수 4명을 고용해 선수단을 운영하고 대회 출전 등을 지원해왔다.
신태수 경남은행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선수들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고 땀 흘리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장애인 체육 발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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