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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에이프로빗,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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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빗,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완료

등록 2021.12.23 12:51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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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빗,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완료 기사의 사진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들은 FIU에 사업자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서 제출 후 금융감독원의 신고 심사와 신고심사위원회 논의를 통해 수리가 결정된다. 수리 된 사업자들만 가상자산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에이프로코리아가 운영하는 에이프로빗은 금융권에 준하는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전범위 인증, ISO 27001,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 보험 가입, 고객 자산보호 안전기금 운영, 보안관제 및 24시간 모니터링 등 가상자산 사업자 요건과 고객 보호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가상자산 사업자로 정식 인증받은 에이프로빗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확장을 계획 중에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준 에이프로빗 대표는 “출범 후 철저한 보안 시스템으로 해킹이나 서버장애 등 문제 소지 없이 무사고 운영을 해왔다”면서 “투자자 보호와 시장 건전성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만큼 트래블룰 구축 및 특금법에서 정한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은행 실명계좌 확보 및 다양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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