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거치식 예금의 경우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4종의 금리가 0.25%p 올랐다.
또 적립식 적금은 정기적금과 상호부금, 상조적금 등 14종의 금리가 0.25% 인상됐다.
아울러 희망모아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 재형저축 등 3종의 적립식 적금은 금리가 0.20%p 올랐다. 이에 따라 장병내일준비적금을 15개월 이상 24개월 이하로 가입하면 최고 연 4.9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수신상품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나은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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