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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경남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 0.25%p↑···“기준금리 인상분 반영”

금융 은행

BNK경남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 0.25%p↑···“기준금리 인상분 반영”

등록 2022.01.21 13:0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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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지난 최대 0.25%p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거치식 예금의 경우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4종의 금리가 0.25%p 올랐다.

또 적립식 적금은 정기적금과 상호부금, 상조적금 등 14종의 금리가 0.25% 인상됐다.

아울러 희망모아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 재형저축 등 3종의 적립식 적금은 금리가 0.20%p 올랐다. 이에 따라 장병내일준비적금을 15개월 이상 24개월 이하로 가입하면 최고 연 4.9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수신상품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나은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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