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소비촉진과 소외계층 나눔을 통한 100년 농협 구현
농협중앙회에서는 2022년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고령·취약 농업인 20만2200명과 도심 속 소외계층 이용 복지시설 2,022곳 지원을 목표로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 캠페인 전개하고 있으며, 농협광주지역본부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설날 정(情) 나눔 꾸러미’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및 고령농업인들에게 총 400박스(2천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게 된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돈국 광산구청 부구청장, 김양숙 복지정책과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남미정 NH농협은행 광산지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설날 정(情) 나눔 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떡국 및 한우국거리, 두부, 대파, 양파, 계란 등으로 구성되어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고성신 영업본부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2022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 캠페인을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날 정(情) 나눔 꾸러미’는 오는 1월 26일 광산구청 및 광주 관내 농촌형 농협을 통해 총 400명의 취약계층 및 고령농업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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