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팀·친환경미래소재팀·미래기술연구원 등 "지주사 출범을 미래 100년 기업 위한 모멘텀 인식"
4일 포스코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경영구조선진화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TF는 향후 지주사가 중추적으로 수행 할 미래 신사업 발굴, 사업 및 투자관리, ESG 경영 리딩, 연구개발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경영전략팀, 친환경미래소재팀, 미래기술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경영전략팀장에는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은 유병옥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이 맡는다. 미래기술연구원장에는 정창화 신성장부문장이 선임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주사 출범을 미래 100년 기업을 위한 중차대한 모멘텀으로 인식하고 지주체제로 신속한 재편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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