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
오 대표는 1960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재무관리) 석사를 받았다. KMA-Wharton 수료했다. 유진투자증권을 거쳐 HSBC코리아 영업총괄과 전무, HSBC차이나 코리아데스크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18년부터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