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쌀 판매확대 및 소비촉진 도모···6월까지 '금 한돈 찾기' 이벤트 실시
광주통합RPC는 지난해 이전·신축으로 최신식 현대화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벼 저온건조로 획기적인 미질개선을 이뤄내, 금년 1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의뢰한 성분품질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완전미로 가공된 빛찬들 햇쌀 1000포(20KG)당 금 한 돈씩을 넣어 팔고 있어 소비자들은 획기적인 미질개선을 이뤄낸 광주 빛찬들 쌀도 맛보고 금 한 돈도 가져갈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금을 캔 고객이 인증 샷을 보내주면 추가로 쌀 1포(20KG)를 더 증정 받게 된다.
이 밖에도 범 광주농협은 ▲계통농협 지역 쌀 판매추진확대 발대식 ▲한시적 가격인하 공급 ▲백설기데이 행사 등 쌀소비촉진캠페인 ▲광산구청 및 지역산단 MOU체결 ▲수도권 광주 쌀 시장개척 등 연초부터 광주 쌀 판촉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성신 본부장은 "획기적인 미질개선을 이루어 낸 광주광역시 농산물 대표브랜드 '빛찬들 햇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금년에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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