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2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종원 행장이 신고한 재산은 총 40억2389만원이었다. 전년보다 10억2935만원 늘어난 수치다.
윤 행장이 보유한 재산은 ▲건물 23억5000만원 ▲토지 1억2150만원 ▲예금 24억1705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윤 행장은 본인 명의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아파트(113.00㎡) 전세 임차권 5억원, 본인·배우자 공동명의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 주상복합건물(148.47㎡) 18억50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또 윤 행장은 1억2150만원 규모의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토지(578.30㎡ 등)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윤 행장이 신고한 예금은 본인 명의 16억7961만원, 배우자 4억1516만원, 장남 2억5435만원, 장녀 6792만원 등이다.
이밖에 본인과 장남의 차량은 1억1685만원, 본인·배우자·장남·장녀 명의 증권(상장주식, 국채 등)은 총 1억2568만원이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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