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경영과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
종합경영평가는 농축협의 재무상태 및 농업인 실익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송정농협은 2020년도 3등급에서 2021년도 1등급으로 상승하여 '경영향상부문'에서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년대비 자산건전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적극적인 판매·구매사업 추진으로 농업인 실익증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김형덕 조합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조합사업의 내실화를 이루고 조합원 실익증진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김형덕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민, 그리고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내실 있는 경영과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여 모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최고의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덕 조합장은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조합운영협의회 제13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광주조합운영협의회는 14개 전 농협이 참여하여 지역 농업·농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농정활동의 협력 및 공동이익 증진을 위하여 역할을 해나가게 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