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우리원뱅킹에서 원하는 펀드로 투자비율을 자유롭게 구성해 투자하고 포트폴리오를 진단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인공지능이 개인별 투자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로보 포트폴리오'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DIY포트폴리오'를 신설함에 따라 소비자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는 개인형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인형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이란 트렌드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앞으로도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