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해외 IT전문매체 WCCF테크(Wccftech)에 따르면 갤럭시S20 울트라는 고객 만족 지수 86점을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어 LG '아리스토3'가 84점으로 2위, 애플 '아이폰11 프로맥스'가 8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WCCF테크는 "갤럭시S20의 고객 만족 지수는 지난해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10 플러스가 1위를 차지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10 플러스는 모두 85점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삼성전자는 미국 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브랜드 만족도 조사에서 81점을 얻어 애플(80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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