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4일부터 인천~발리 노선을 다시 운항하겠다고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
대한항공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272석 규모의 A330 여객기를 노선에 투입한다. 고객들은 이날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약이 가능해졌다.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와 격리가 모두 사라졌으며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발리 공항에서 도착 비자를 발급받으면 된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