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주)더블유원 찾아 산업재해예방 및 가스안전관리 당부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더블유원은 2009년부터 LPG자동차에 탑재하는 일반 횡형용기(실린더형)의 생산과 함께 국내 최초 환형용기(도넛형)를 개발하고 양산화하는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차량의 중요 안전장치인 내압용기 생산과정에서의 품질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최고경영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노오선 기술이사는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산업재해 예방과 LPG용기 생산 품질관리 기준 엄수를 통한 가스안전 확보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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