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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안전관리 현장점검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안전관리 현장점검

등록 2022.05.25 08:00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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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더블유원 찾아 산업재해예방 및 가스안전관리 당부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자동차용 LPG용기 전문 생산업체 ㈜더블유원 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자동차용 LPG용기 전문 생산업체 ㈜더블유원 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지난 24일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광역본부장 김두홍)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자동차용 LPG용기 전문 생산업체 ㈜더블유원(사장 한재석)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더블유원은 2009년부터 LPG자동차에 탑재하는 일반 횡형용기(실린더형)의 생산과 함께 국내 최초 환형용기(도넛형)를 개발하고 양산화하는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차량의 중요 안전장치인 내압용기 생산과정에서의 품질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최고경영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노오선 기술이사는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산업재해 예방과 LPG용기 생산 품질관리 기준 엄수를 통한 가스안전 확보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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