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의 경우 최고 연 2.8%에서 최고 연 3.1%로, '원 예금'은 연 2.30%에서 연 2.50%로 인상한다.
적금의 경우 비대면 전용상품인 '원 적금' 금리를 최고 연 3.00%로,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2.90%로 올린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 뿐 아니라,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0%p~0.40%p 상향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면서 "서민의 자산형성에 보탬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