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예수금 500억원 달성, 11년만에 예수금 1,000억원 달성
상호금융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상호금융의 내실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여수신 부문별 수여 기준에 부합하는 농·축협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임곡농협은 코로나19 등 대내외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용을 통해 2011년 예수금 500억원을 달성한 이 후 11년만에 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했다.
기재만 조합장은 "열악한 농촌환경과 장기간의 코로나19 등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 조합원 및 고객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값진 성과이다."라며 "앞으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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