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합뉴스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04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494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2746명 ▲서울 2254명 ▲경북 889명 ▲대구 718명 ▲경남 688명 ▲부산 640명 ▲강원 546명 ▲충남 539명 ▲인천 532명 ▲전북 415명 ▲충북 398명 ▲전남 394명 ▲울산 331명 ▲광주 321명 ▲대전 321명 ▲제주 210명 ▲세종 104명 ▲검역 2명 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수가 줄면서 재택치료자도 감소했다. 자정 기준 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738명 줄어든 8만3512명이다.
이밖에 위중증 환자는 141명으로 19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28일(196명) 이후 8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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