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함께하는 기운충전 육포 나눔
이날 행사는 100% 국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정남진 한우 육포를 소비자에게 알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도 불구하고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 한우를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로 축산농가에도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육포 무료 시식회와 룰렛돌리기를 통한 육포 나눔과 함께 25% 할인판매도 실시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정남진 한우 육포는 축협에서 한우와 한돈으로 직접 만드는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분들이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육포데이는 단순한 데이마케팅이 아니라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로 축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육포데이는 숫자 6(육)과 4(Four·포)의 발음을 조합한 것으로 육포를 연상하여, 한우와 한돈의 소비형태 다양화에 발맞춰 국내산 축산물 가공품(육포)의 인식개선을 위해 전남농협이 최초로 실시한 '데이마케팅'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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