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8번째, 윤석열 정부 출범 후 3번째 무력시위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평양 순안일대서 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쓰레기 줍기 등 한강변에서 예정했던 일정을 취소하고 오전 10시께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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