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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안양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패 제막식

NH농협손해보험, 안양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패 제막식

등록 2022.06.18 08:00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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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 사무소부문 최초 헌액기념 제막행사

왼쪽 네 번째부터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 오른쪽 다섯 번째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왼쪽 네 번째부터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 오른쪽 다섯 번째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17일 전남 장흥 안양농협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장흥 안양농협이 사무소부문 전국 최초로 5년 연속(2017년~2021년) 연도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 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영중 안양농협 조합장과 농민조합원을 비롯하여,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박기승 농협장흥군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농협손해보험 설립이래 최초로 명예의 전당 헌액의 영예를 안은 안양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농협 손해보험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명예의 전당 사무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혁신 상품 개발, 현장중심의 제도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부문에서는 13명의 헌액자가 선정되었으며, 사무소부문에서는 안양농협이 전국최초로 헌액되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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