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 35분 한강 수위가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m에 도달하자 보행자 통행을 먼저 제한했다. 이후로도 수위가 상승해 6.2m에 도달함에 따라 차량 통행도 제한했다.
서울시는 한강이나 잠수교(반포대교)를 이용하려는 시민분들에게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을 자제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다른 도로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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