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중단된 이후 2년 6개월 만에 재운항하는 부산~나리타 노선은 9월 2일부터 운항하며 수·금·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보잉737-8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노선 운항 재개를 시작으로 내항기를 비롯해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정상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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