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의 공동 캠페인이다.
소비자는 ▲텀블러(다회용컵) 사용하기 ▲에코백(가방)으로 장보기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실천하기 ▲일회용기 라벨 떼고 버리기 등을 실천하고, 우리은행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사진을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우수 참여자에게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장비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레오(REO)'의 제품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모여 친환경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커다란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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