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에 관련한 질문에 대해 "논란이라기보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두세 개 초강대국을 제외하고는 자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의 능력만으로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국가는 없다"며 "그래서 자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는 동맹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그와 관련한 나머지 얘기들은 먼저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