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는 캠코와 부산은행이 협업해 금융 분야에 흥미를 지닌 부산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발대식에는 BUFF 6기 참가 대학생 92명과 권남주 캠코 사장, 박명철 BNK부산은행 부행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BUFF 6기는 12월까지 약 4개월 간 맞춤형 취업컨설팅, 금융세미나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현직자 멘토링과 BNK부산은행 일일캠프 등에 참여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1개월 간 캠코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권남주 사장은 "올해로 6기를 맞는 BUFF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가 더욱 많은 경험과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부산지역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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