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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빗썸 "박민영 열애설 강모씨, 회장 직함 둔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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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박민영 열애설 강모씨, 회장 직함 둔 적 없어"

등록 2022.09.30 11:46

수정 2022.09.30 20:02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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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로고. 사진 = 빗썸코리아 제공빗썸 로고. 사진 = 빗썸코리아 제공

가상자산(암화화폐) 거래소 빗썸이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가 빗썸 실소유주라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30일 빗썸은 입장자료를 통해 "최근 D사의 언론 보도에 빗썸이 함께 언급되고 있어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2014년 1월 설립 이래 김병건 전 회장을 제외하곤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에 언급된 강모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빗썸의 거래소 및 플랫폼 운영을 비롯한 모든 사업은 ㈜빗썸코리아 경영진의 책임 하에 운영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해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님들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8일 한 매체는 배우 박민영의 연인이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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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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