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374가구 모집에 1962명 신청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374가구 모집에 1962명이 신청해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특별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49~72㎡의 소형 면적으로만 공급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 타입에서 나왔다. 59㎡B 타입은 63가구 모집에 709명이 접수해 11대1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72㎡는 185명 모집에 647명이 접수해 3.4대1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59㎡ 7억1360만~7억9840만원 △72㎡ 8억1270만~ 8억9910만원 △84㎡ 9억570만~10억2350만원 △97㎡ 11억620만~11억9830만원 수준이다.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적용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오는 7일 해당지역 1순위, 8일 기타지역 1순위, 9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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