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트업 파티 주제는 ▲메타버스(Metaverse) ▲블록체인(Blockchain) ▲NFT(Non-fungible token)다. 산업 전 분야로 확장하는 메타버스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 소개를 비롯해 ▲관련 스타트업 IR ▲파생 신사업 추진 기업 소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파우누스 글로벌에서는 김은지 CMO가 IR 세션에 참가해 '논휴먼 빅데이터, 바이오 헬스케어의 미래를 바꾸다' 주제로 파우누스(FNS) 토큰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세션 참가 기업에게는 ▲국내 및 해외 거래소 우선 상장심사 ▲국내/일본/베트남 홍보 및 진출 지원 ▲'법무법인 림' 무료 법률자문 1년 ▲매체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반려동물 산업에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펫테크 기업이다. 논휴먼 유전자 빅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와 반려동물 산책을 통한 리워드를 제공하는 '파우누스 플랫폼'의 내년 2분기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세계 최초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유전체(유전자) 및 질병 등의 생체관련 정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토큰(코인) 리워드를 제공한다. 파우누스는 현재 국내 특허와 PCT 특허 출원을 모두 마친 상태로 개인대 개인, 개인대 기관, 기관대 기관 등 다양한 형태로 유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 중이다.
주현 파우누스 글로벌 대표는 "이번 IR 세션 참가로 국내외에 프로젝트를 알리는 한편, 그간 진행해온 플랫폼 사업성과 기술력을 다시한번 점검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본다"면서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사업론칭에 가속도를 붙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우누스 글로벌은 내년 2분기 국내 반려동물 관련 비즈니스 대상으로 서비스를 출시한 뒤,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태국, 베트남, 유럽, 미국 등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FNS토큰의 원활한 거래를 위해 내년 1, 2분기내 대규모 마케팅과 국내·외 거래소 추가 상장을 목표로 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Limjd8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