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레코드'는 우리은행과 무신사가 함께 마련한 팝업 스토어다. 큐레이션 LP 청취, ATM(자동화기기) 포토 촬영, SNS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당초 우리은행은 12월18일까지만 이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개월 동안 누적 1만5000명이 참석하는 등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기간을 내년 3월1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또 우리은행은 원레코드에 블루트리, 스노우볼 등을 비치하고 머라이어 캐리, 마이클 부블레 등 유명 캐롤 LP를 추가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레코드를 찾는 소비자가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많이 방문하셔서 우리 원(WON)브랜드를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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