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은 2018년부터 해마다 사외이사 예비후보를 추천받고 있다. 공고일 직전 영업일(12월16일)까지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했다면 1명씩 추천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금융, 경제, 경영,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인사(HR), 리스크관리, ESG,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추천된 예비후보는 2월 중 외부 인선자문위원회의 평가 등 내부 절차를 거쳐 DGB금융 사외이사 통합후보군으로 선정·관리된다.
DGB금융지주와 계열사는 통합후보군 중 최종후보자를 추천한다. 회사별 주주총회를 통해 2023년 3월말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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