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글로벌 경기침체가 가시화되는 등 우리 기간산업업체들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에 사전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심의회 제2기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총 7인의 위원 중 김주훈(KDI 연구위원), 이성규(무궁화프라이빗에쿼티 고문), 신현한(연세대 교수), 김복규(산업은행 부행장) 위원은 연임되었고, 신임위원으로 김정우(前 조달청장), 홍석철(서울대 교수), 정도진(중앙대 교수) 위원이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은 지난 2020년 5월 말 출범후 현재까지 아시아나항공 3000억원, 제주항공 1821억원, 기간산업 협력업체(총 121개) 3231억원 등 총 805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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