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아 코웨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도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올해 방향을 정했다"며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날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2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3년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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