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선거법 위반사례 및 사고예방 교육 병행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두 달여 남겨두고 개최된 이 날 결의대회에는 고성신 본부장을 비롯한 광주 관내 조합장들이 참석해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위탁선거법 및 임직원준수사항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관위지도사항을 포함한 최근 선거관련 주요 사례와 농·축협 사고사례를 전파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성신 본부장은 "3회째를 맞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인만큼 연 초부터 공명선거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후보예정자 뿐만 아니라 광주본부 전 임직원이 선거중립을 지키고 깨끗한 선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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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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