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는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운영된다. 기초연금 수급 계좌를 손쉽게 변경하도록 돕는다.
특히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기초연금 수급권도 확인 가능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청 시 경남은행 입출금계좌와 앱에 저장된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며 결과는 추후 문자로 발송되거나 조회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다.
홍영선 경남은행 WM고객부장 "올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8년생 소비자가 기초연금을 처음 수령하게 된 것을 감안해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서비스를 통해 기초연금을 경남은행 계좌로 변경하고 자금을 손쉽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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