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LOI로 파우누스 글로벌은 개발 중인 '펫핌' 플랫폼에 반려동물 산책 기반의 토탈 헬스케어 M2E(Move to Earn) 보상과 유전자 리워드 서비스를 구축한다.
펫핌은 증강 현실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 품종을 선택한 뒤 인공지능(AI)으로 이미지를 자동 변환해 가상의 이미지 캐릭터를 제공하는 M2E 앱이다.
트랜스펀드는 특허 출원·등록 기술을 포함한 핀테크(fin-tech)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핀테크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암호화페·블록체인 기반의 운용 핀테크 플랫폼 구축과 펀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현 파우누스 글로벌 대표는 "펫핌은 기존 산책 앱과 달리, 여러 분야의 산업 서비스 이용자와 리텐션을 통한 데이터 확보 등을 위해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방법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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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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