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영업점'은 우리은행의 최상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널이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작년 2월 판교역에 1호점을 열었다.
'서울디지털프리미엄금융센터'가 위치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엔 1만3000개 기업과 150개 지식산업센터가 입점해 있다. 총 14만명의 근로자가 근무해 기업금융과 복합적인 금융서비스 수요가 높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자산관리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또 매직글라스가 적용된 프라이빗한 상담공간과 갤러리 형태의 고급스러운 라운지를 조성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프리미엄금융센터를 우리은행 영업점의 대표모델로 삼고, 시장 트렌드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영업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