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일반 7급 개인금융직군(지역인재·일반 전형)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학력·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지역인재 전형은 최종 학력지가 경남·울산·부산지역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석사 이상은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특히 경남은행은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전문자격증 소지자 ▲금융·디지털 자격증 소지자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등을 우대한다.
지원서는 은행 채용사이트를 통해 23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남은행은 27일 발표 예정인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종합면접(역량면접·토론면접·상황면접), 최종면접(대면면접·건강검진)을 이어간다. 5월 하순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허종구 경남은행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선발된 신입행원은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매여신 관련 업무와 은행 일반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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