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사장은 한양, 한신공영, 우림건설 등을 거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대우산업개발 사업본부 부사장을 지내는 등 47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았다.
대우산업개발은 신임 사장 취임에 따라 건설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내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조직 전반의 혁신과 전략 가치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위기 상황이지만 임직원의 저력을 바탕으로 회사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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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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