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19일 각각 부산항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4일 부산신항 4부두(HPNT)에서 HMM의 '현대 호프'호와, 19일에는 부산 신항 2부두(PNC)에서 SM상선의 '에스엠 광양'호를 방문했다. 협회는 각각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했다.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은 "해운업계에서 발벗고 나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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