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와이랩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9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6조 47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균등 배정 주식 수는 1.04주로 최소 청약 주식 수(30주) 이상 청약한 투자자는 확률에 따라 1주 혹은 2주를 받을 수 있다.
와이랩과 같은 일정으로 일반 청약을 실시한 센서뷰의 경우 경쟁률 1568대1을 기록, 증거금은 약 3조4399억원이 몰렸다. 센서뷰의 균등 배정 주식수는 1.62주로 최소 청약 주식수(10주) 이상 청약한 투자자는 확률에 따라 1주 혹은 2주를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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