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9℃

  • 백령 7℃

  • 춘천 10℃

  • 강릉 7℃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0℃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4℃

금융 Sh수협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에 500억원 규모 금융지원

금융 은행

Sh수협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에 500억원 규모 금융지원

등록 2023.07.19 09:28

차재서

  기자

공유

Sh수협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그래픽=박혜수 기자 hspark@Sh수협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그래픽=박혜수 기자 hspark@

Sh수협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000만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원, 대출금리 최대 1.5% 인하) ▲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대출 원리금상환유예(최대 6개월) 등 지원책을 마련했다.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선 해당 지자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한 뒤 수협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은 없는지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