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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마이클 조던의 초호화 저택이 11년째 안 팔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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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초호화 저택이 11년째 안 팔리는 이유

등록 2023.08.02 15:13

수정 2023.08.03 17:52

이성인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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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Greatest Of All Time), 즉 역대 최고의 선수,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바로 NBA 정규시즌 MVP 5회, 파이널 MVP 6회에 빛나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60)입니다.

운동선수로서 조던의 위대함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 조던도 잘 못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주택 매매. 현역 때 살았던 시카고 교외의 초호화 저택을 11년째 못 팔고 있는 것이죠.

2012년 29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온 조던의 저택은 현재 호가가 1485만 달러(약 190억 원)로 떨어졌지만, 산다는 이는 여전히 없습니다. 규모가 큰 데다 자존감 극강인 조던의 흔적이 지나치게 많아 구매가 부담스러울 거라는 게 업계의 분석.

지난 4월에는 10대 2명이 이 저택에 무단침입했다 잡히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는데요. 농구 GOAT의 집, 팔릴 날이 올까요?

마이클 조던의 초호화 저택이 11년째 안 팔리는 이유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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