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영 삼성물산 남성복사업부 상무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마친 직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갤럭시가 올 9월 론칭 40주년을 맞이해 최고급 소재·한국적 테일러링의 헤리티지·포멀부터 캐주얼웨어 등 우아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남성복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를 새로운 BI로 재정립과 대한민국 1등 남성복으로 나아갈 포부를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갤럭시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 △아뜰리에 디 갤럭시(Atelier di GALAXY)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무영 삼성물산 남성복사업부 상무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의 역사·환경변화와 사업계획'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무영 삼성물산 남성복사업부 상무가 '갤럭시의 역사·환경변화와 사업계획' 주제 발표를 통해 "지난 40년간 남성복 시장을 굳건히 지키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난 갤럭시는 소비 파편화 시대를 맞아 남성들이 열망하는 브랜드로 경쟁우위를 지속하고자 BI를 재정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무영 삼성물산 남성복사업부 상무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의 역사·환경변화와 사업계획'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남성복의 미래를 제안하며 항상 새롭고, 소유하고 싶은 브랜드로 변화시켜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말했다.
삼성물산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가운데 관련 남성복 제품이 마련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갤럭시는 브랜드 로고도 고딕체의 클래식 감성을 입혀 동시대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아뜰리에 디 갤럭시 매장을 확대해 갤럭시만이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다채롭게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정 삼성물산 갤럭시 디자인디렉터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남성복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무영 삼성물산 남성복사업부 상무와 이현정 삼성물산 갤럭시 디자인디렉터, 삼성물산 소속 마스터 테일러 등이 자리를 빛냈다.
삼성물산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가운데 관련 남성복 제품이 마련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성물산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가운데 마스터 테일러가 수작업 맞춤공정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무영 삼성물산 남성복사업부 상무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갤럭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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