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 챌린지 2.0'은 좋은 대출을 찾기 위한 미션을 매주 수행해 보상을 받는 행사다. 대환에 성공하면 이자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다.
핀다는 챌린지에 참여해 주 1회 꾸준히 미션을 수행한 사용자 중 매월 3명을 선정해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기존에 보유 중인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데 성공한 사용자에게도 보상이 주어진다. 핀다는 1개월에 3명씩 추첨해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등 총 6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증정한다.
핀다 사용자라면 누구나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앱 내 '대환 챌린지 2.0' 페이지에서 '챌린지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대환 챌린지 2.0'은 젊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픈 후 약 1주일 간 2030세대 비중이 70%에 육박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앞선 대환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사용자는 최저 레벨의 사용자보다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9배나 높았다"면서 "꾸준히 '대환 챌린지 2.0'에 참여해 상금도 받고, 원하는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 이자 지원금까지 얻는 '1석 3조'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