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은 독일 잘란트 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유럽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엔 펄핏·임팩티브AI 등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독일 현지 AC 등의 공동 심사로 선정된 혁신‧벤처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한다.
선발기업은 9월 4일부터 2주간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16일 독일로 출국해 유럽 투자자를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참여 등 프로그램을 24일까지 이어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범운용 성과를 토대로 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정례화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기업은행은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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