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을 올렸다.
'2023 코세페'는 국가대표 유통·제조기업이 참여하는 소비진작 행사다.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역대 최다인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오는 1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된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고물가로 힘든 상황에서 코세페가 국민 모두에게 힘을 불어넣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필요한 먹거리와 살림을 알뜰하게 장만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올해 코세페의 슬로건은 '국가대표 쇼핑 축제'로 정했다.
아울러 정부는 고물가 및 고금리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내수 진작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 관련 설치물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의류상점에 전시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행사를 통해 주요 참여 기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른쪽)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강성현 코리아세일페스타 공동추진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비롯해 코세페 공동 추진위원장인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과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코세페 추진위원인 6개 유통 협·단체와 2개 소비자단체가 자리를 빛냈다.
강성현 코리아세일페스타 공동추진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 가운데 관련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 가운데 관련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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