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 기호 2번 후보(계룡건설산업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열린 '2023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에 참석하기 앞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른쪽)나기선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 기호 1번 후보(고덕종합건설 대표).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선거는 전국 16개 건설협회 시·도회에서 추천된 140여명의 대의원이 회장 선거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임시총회에 참여한 대의원 155인 중 한 대표는 과반수 이상인 97표(62.5%)의 지지를 얻었고,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회장은 57표(36.7%)를 기록했다. 기권표는 1표였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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