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타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기금운용본부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위원회'에서 의결된 2024년 상반기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 결과 총 26개 증권사가 내년 상반기 기금운용본부 일반등급 거래증권사로 선정됐다.
이는 오해 하반기 대비 10개사가 줄어든 수치다.
국내 증권사 중에선 흥국, 교보, NH, 하이, 현대차, 이베스트, 유진, 유안타 등이 이름을 내렸고 외국계 가운데선 JP모건과 UBS가 탈락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번 일반거래 1등급 명단엔 CLSA코리아증권, DB금융투자, 다이와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홍콩상하이증권서울지점 등 6개사가 포함됐다.
특히 이번 거래증권사 선정에선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증권 등 1군 증권사들이 3등급으로 밀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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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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