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마련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 기초생계 지원 ▲교육·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에 쓰인다.
LS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게 LS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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